검색결과
  • 본질의 의학론|사상의학|이명복

    신경해부학의 권위인 이명복 박사(서울대의대 명예교수)는 양의이면서 한의학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두 분야의 접목을 시도, 독특한 경지를 개척하고 있다. 이 박사의 사상·팔상의학과 체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7.24 00:00

  • "누원자는 전신·뇌성마비 이웃|바깥세상을 보여주자"

    『전차보다 더 빠른 전철도 생기고 20층, 30층짜리 건물도 빽빽이 들어섰다는데…제가 그런 구경을 다 할수 있게 되다니 이젠 여한이 없습니다.』 6·25전상이 재발돼 15년째 거동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2.27 00:00

  • (10)에디오피아「아베베」

    에티오피아의 국민적 영웅「아베베·비킬라」. 사상 최초로 올림픽 마라톤을 2연패, 백인이 지배해오던 세계마라톤계에 가공할 스피드의「아프리카 흑인시대」를개막시킨 장본인이다. 「아베베」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7.22 00:00

  • 여대생·여중생 연쇄살인 범인은 30대 정신장애자 "방치된 흉기"…전과만도 8범

    「방치된 흉기」-. 정신질환자의 동기 없는 발작증세범행이 잇따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. 지난 9일밤과 10일 새벽사이 서울광장동과 암사동에서 잇달아 발생한 여대생·여중생 연쇄 살해

    중앙일보

    1987.10.12 00:00

  • 양로·고아원에 특별 급식비

    내년부터 전국 양로원에 수용된 5천7백90명의 불우노인에게 1인당 3만6천6백원의 특별급식비 (총2억1천2백만원) 가 지급된다. 또 전국2백60개 영·육아시설 어린이 5천8백22명

    중앙일보

    1987.10.10 00:00

  • 숨진 이석규씨 주변

    이씨는 빈농 (논 6백평, 밭2백평)의 신체장애자 이정수씨 (50) 와 오분남씨(48) 의 3형제중 2남. 용북중을 졸업한뒤 가난때문에 진학을 포기, 형 이석주씨(25·현대조선소공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8.24 00:00

  • 「증산」에 묻혀 한평생…학계 연구붐 유도|배용덕씨와 증산사상

    올해로 80년대도 후반기에 접어들었다. 돌이켜보면 80년대 전반기의 우리 문화는 그 다양한 내용과 치열한 양상으로 해서 우리 문화사의 독특한 위치를 점 할 것으로 보인다. 전환기에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1.20 00:00

  • 새해엔 이렇게 달라진다-분야별 안내

   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을 때마다 우리 주변에는 달라지는 것이 많다. 내년에도 예외는 아니다. 우선 중·고교생의 교복제가 폐지되고, 서울 등 일부 도시에선 하수도 사용료가 부과된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2.30 00:00

  • (8)복지법공포 앞당긴 계기돼|매스컴서 집중거론, 사회관심 쏠려|통합·분리교육 .찬반논의|각급학교 장애학생 에 각별한 관심

    『지금도「내가 왜 병신이야?」하며 뛰어나올것만 같아요. 비록 사지가 성치못한 아들이었지만 나에겐 더할수 없는 소중한 아들이었어요. 이 어미의 아픔을 성한 자녀를 둔 부모는 결코 모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2.24 00:00

  • 새로운 직종으로 각광…「간병인」

    우리나라 가정구조가 점차 핵가족화해가고 여성들의 사회활 동이 많아지면서 가정부보다 파출부가 보편화돼가는 추세다. 그러나 집안에 환자가 발생하거나 지병을 앓고있는 노인을 모시고 있을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1.16 00:00

  • (157) 전신 부종(신증후군)(2)

    신장의 이상을 얘기할 때 신증후군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. 신증후군은 특정된 한가지 병명이 아니라 어떤 원인으로든 소변을 통해 심하게 단백을 잃어 전신이 붓는 (전신부종)상태 전부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5.30 00:00

  • 장애어린이 해외교환여행 추진|「유니세프」아주 지역 전종구 공보관

    태국「방콕」에 있는「유니세프」(유엔 국제아동기금) 아주 지역본부 공보관으로 활약중인 전종구씨(36)가 최근 귀국했다. 81년 세계장애자의 해를 맞아「유니세프」가 행하고있는 사업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4.24 00:00

  • 정박아들의 언니·누나가 되어…

    떨리는 바늘 끝에서 엄숙한 생명의 의지를 본다. 한올한올 혼신의 힘으로 움직이는 자수바늘을 따라 빨간 장미꽃이 핀다. 생명의 꿈틀거림처럼 하얀 천 위에 꽃송이가 망울진다. 경기도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2.05 00:00

  • 3면에서 계속

    앞서 살핀바와 같은 사정만으로 허구의 것임이 명백하거니와 원판결이 적법하게 거시하고 있는 증거들에 의하여 더 나아가 이점을 밝혀 보기로 한다. 피고인 김재규는 1976년 12월 4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5.21 00:00

  • "당당한 거동…폭동같잖아"|미국영사관서 군중 기세 북돋워

    다음은 편지내용. 『고종황제의 국장 당일에 조선국민들이 무언가 국내에서 큰소동이 있으리라는 예견을 하고있었던바 과연 오늘 학생단의 자유운동을 보게 되었읍니다. 상당히 연락이 잘되어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3.02 00:00